miss A(미쓰 에이)-Colors[迷你3輯](2015-03-30@55.6MB@320K@多空) - 伊莉討論區

도도하고 세련된 당당함, miss A ‘다른 남자 말고 너’
여자들의 적극적인 사랑을 대변한다! miss A ‘다른 남자 말고 너’

- miss A가 일곱 번째 프로젝트 앨범 ‘Colors’로 1년 5개월 만에 팬들 앞에 돌아오다.
- 자신있고 당당한 적극적인 여자들을 위한 앨범.
- 당당함과 한층 더 세련된 모습으로 miss A 멤버들이 선보이는 퍼포먼스에 기대감 고조.
- 앨범 총 6곡 중 2곡 I Caught Ya(수지), Stuck(민) 작사.
- 힙합, 트랩비트, 어쿠스틱 피아노 등 다이나믹한 색채를 담은 이색적인 곡 수록.

miss A가 세 번째 미니앨범이자 일곱 번째 프로젝트 앨범 ‘Colors’로 돌아온다.

1년 5개월 만에 돌아온 그녀들 miss A! 지난 앨범 ‘허쉬’로 어쿠스틱한 분위기와 인상적인 곡으로 속삭이는 듯한 가사와 몽환적인 멜로디로 사랑을 받았던 miss A이기에 이번
컴백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세 번째 미니 앨범의 타이틀곡 ‘다른 남자 말고 너’는 대중적인 힙합과 트랙 리듬이 인상적인 곡으로 여자들의 적극적인 사랑방식을 대변해주는 곡이다.

미쓰에이 멤버들의 “다른 남자 말고 너“라는 가사로 시작되는 표현이 자신이 원하는 남자와 하는 사랑은 뻔한 방식이 아니라고 말하며, 씨스타의 ‘Touch my body’를 프로듀싱했던 블랙아이드 필승의 곡으로 직설적이면서 진솔한 색채를 엿볼 수 있는 감각적인 곡이다.

이외에도, Retro Neo Soul의 장르의 곡으로 Urban 느낌의 Intro, 저음의 Groove와 EP와 어쿠스틱 피아노의 라인이 돋보이는 매력적인 곡 ‘한걸음’, 트랩(Trap) 비트에 어우러진 바이올린의 콤비네이션으로 애절함과 요염함의 경계를 미묘하게 넘나드는 유혹의 노래 ‘Love Song’, 섹시하면서도 절제된 감성으로 심플하고 강렬한 곡과 세련된 멜로디로 아무로 나미에 등 국내외 수많은 히트곡들로 유명한 노르웨이의 프로듀서 그룹 Dsign Music의 작품 ‘녹아’, miss A 멤버 ‘수지’가 작사한 곡으로 바람 피는 장면을 직접 눈앞에서 목격한 모습을 재미있게 묘사한 ‘딱 걸렸어’ 의미에 ‘I Caught Ya’, miss A 멤버 ‘민’이 작사한 곡으로 다른 사람과 만나도 괜찮을까라는 위험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Stuck’ 총 6곡이 수록되었다. 한층 더 성숙한 모습으로 1년 5개월 만에 컴백한 miss A가 신규 앨범 ‘Colors’로 팬들을 찾아간다.

각기 다른 4명의 여자 miss A 가 말하는 직설적이면서 당당한 사랑의 메시지 ‘다른 남자 말고 너’로 miss A 특유의 당당한 매력을 느껴 보는 건 어떨까?

1. 한걸음
(Lyrics by : Yorkie, 성현빈 / Composed by : 임광욱(Devine Kei), Ryan Kim(Devine Ryan), Mistazo, Kara Tenae, 다우리, Chase)
한걸음은 Retro Neo Soul의 장르의 곡으로 Urban 느낌의 Intro, 그리고 저음의 Groove와 EP와 어쿠스틱 피아노의 라인들이 특히 돋보이는 매력적인 곡이다.

2. 다른 남자 말고 너
(Lyrics by : 블랙아이드필승, Sam Lewis / Composed by: 블랙아이드필승)
썸은 끝났다. 여자들의 적극적인 사랑방식을 대변해주는 곡. 당당했던 miss A답게 직설적으로 ‘너’를 지칭하면서 다른 남자가 아닌 자신이 원하는 남자를 말한다. 자신이 원하는 남자와 하는 사랑은 뻔한 방식이 아니라고 말하는 곡. 씨스타의 ‘Touch my body’를 프로듀싱했던 블랙아이드 필승의 곡으로 대중적인 힙합과 트랩 리듬이 인상적인 곡이다.

3. Love Song
(Lyrics by : Daniel Kim / Composed by : Daniel Kim, Mayu Wakisaka)
오직 miss A만이 표현해 낼 수 있는, 애절함과 요염함의 경계를 미묘하게 넘나들고 있는 유혹의 노래. 최면적인 멜로디의 후렴구, 초현실풍의 추상화 같은 몽환적이고 다분히 실험적인 사운드의 편곡과, 특히 트랩(Trap) 비트에 어우러진 바이올린의 콤비네이션이 인상적인 곡이다.

4. 녹아
(Lyrics by : Daniel Kim / Composed by : Nermin Harambasic, David Siegel, Jesse Saint John, Courtney Woolsey, Jin Suk Choi)
심플하면서도 강렬한 편곡과 세련된 멜로디, 섹시하면서도 절제된 감성으로 이제 막 사랑에 빠져 혼란스럽지만 멈출 수 없는 두근거림을 표현하고 있는 곡이다. 아무로 나미에 등, 국내외 수많은 히트곡들로 유명한 노르웨이의 프로듀서 그룹 Dsign Music의 작품이다.

5. I Caught Ya
(Lyrics by : Suzy / Composed by : Hanif Hitmanic Sabzevari, Henrik Janson, Emelie Fjällström)
이 곡은 남자친구가 바람피우는 장면을 직접 눈앞에서 목격한 모습을 재미있게 묘사한 노래.
애써 차라리 잘 됐다며 쿨한 척 돌아서는, 이렇게 돼버린 게, 본 모습을 빨리 알게 돼서 너무 행복하다며 여자는 감정을 숨기며 애써 말하는 내용이다.
바람피우는 남자들에게 하는 노래. 그리고 그걸 목격한 여자들도 빨리 알아서 다행이라고 위로해주는 곡으로 miss A 멤버 ‘수지’가 작사한 곡이다.

6. Stuck
(Lyrics by : Min / Composed by : Sophia Pae, Erik Lidbom)
뭔가 이 사람과 내가 만나도 괜찮을까 하는 위험한 사랑 이야기. 그 사람에 대한 나의 감정을 얘기하는 옛 경험을 바탕으로 miss A 멤버 ‘민’이 작사한 곡이다.